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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광화문 광장] 세종이야기 & 충무공이야기

오늘은 얼마전 다녀온 '세종이야기 & 충무공이야기'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 동상과 이순신장군 동상 사람들은 광화문광장에서 동상들만 보고 가는분들이 많은데
이곳의 비밀의 방이 있는걸 모르고 가는듯하다

세종대왕동상 옆으로 돌아

뒤쪽으로 세종이야기 입구가 보인다

운영일 : 매주 화~일요일(월요일 휴관)
운영시간 : 10:00~21:00(3월~10월)
         10:00:20:00(11~2월)
관람료 : 무료

동계에는 한시간 일찍 닫으니 이용시 참고! 

입구를 들어가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세종이야기 전시관이 시작된다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왕 기념관 답게 곳곳에 한글자모음이 곳곳에 보인다

세종대왕의 업적을 알기쉽게 설명해놨다.


세종이야기 한켠에 한글도서관이 위치해 책을 마음것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쭉 둘러보다 발견한
2016년 한글 일일 달력전
한사람이 2016년의 하루를 글자로 표현한 달력이다

이렇게 2016년의 하루하루를 각자다른 글씨체로 재미있게 표현해 놓았다.

관람객이 쉬어갈 수 있게만든 의자 조차도 한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글,한국의 음식을 소개하고 한글을 쓰는법을 가르쳐주는 디스플레이도 있었다 
과학적으로 우수한 한글을 외국인에게 널리 알릴수 있을것 같았다.

디지털방명록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여러가지 소품등을 합성시켜서 방명록을 남길수가 있다.

방명록을 남기면 입구에 이렇게사진이 떠있는걸 볼수있다.

기념촬영용 의자 세종대왕처럼 한컷!

몰랐던 세종대왕의 음악적 업적
세종대왕은 한글 뿐만아니라 과학,농업,음악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발전되도록 힘을 썻다고한다.


이곳 세종영상관에서는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게된 배경과 과정을 담은 시대극 영상을 시청할 수있다
사람이 발성하는 모습을 관찰해 그모양을 따 만들었다는 한글
전세계모든 글자를 통틀어 이런 문자는 없을것 같다
한글을 만들어준 세종대왕님께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그다음 볼곳은

충무공 이야기

두번의 백의종군을 하는 수모를 겪고도 국가와 국민을 위한 충신
충무공 이순신을 기념하는 기념관 충무공 이야기를 둘러보았습니다

충무공이야기를 들어서자마자 큰 거북선이 우리를 반겼다
거북선은 이순신장군이 직접 구상해 제작한 전함이다

거북선 내부

판옥선 조각을 직접 만들수 있는 체험관도 있었다

총검과 대포로 임진왜란 당시의 해전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도 직접 해볼 수있다
엄마와 함께온 아이들이 매우 재미있게 체험하고 있었다.

이순신장군의 주요 해전

이순신장군의 학익진 설명 영상


영상이 끝나고나니 화면이 갈라지며 아까본 거북선이 나왔다
신기신기



-후기 : 무료입장인 기념관이지만 볼것도 많고 배울것도 많은곳이라 강추!
특히 어린아이들 둔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오면 좋을것 같다